2002년에 오픈한 이후로 꾸준히 인기를 몰고 있는 MYC 코리아가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인 ‘레슨플랜’을 완성했다.

5세부터 초등생까지의 유아피아노 전문 프로그램인 MYC(Music For Young Children)는 그동안 많은 음악학원 원장과 선생님들로부터 최고의 유아피아노 프로그램이라고 인정받았다. 교육적이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날이 인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몇몇 교사들은 처음에 접근하기 어렵다며 한 가지 어려운 점을 짚었다. 이에 의견을 적극 수렴한 MYC KOREA 본사 측에서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최고의 연구진들과 함께 매주 활용할 수 있는 레슨플랜을 새롭게 완성했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수업용 레슨플랜과, 학원에서 활용하기 딱 맞는 주 3회 수업용을 교안을 완성하여 교육할 수 있게 되어있다.
먼저 ‘선샤인 1’은 5~6세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선빔스 1’ 프로그램은 : 7~8세에 맞춰져 있다. ‘문빔스 1’ 은 9~12세가 할 수 있어 연령대별로 좀 더 세분화되어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세, 7세, 9세 아이들은 그 연령대에 맞는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 MYC 특징 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재미있고 흥미가 가는 곳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어렵고 힘든 피아노가 아니라 신나면서 흥미진진한 피아노 교육이 펼쳐지면 스스로 집중하여 노래 부르고, 리듬악기를 찾게된다. 뿐만 아니라 듣기 훈련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며 이론과 피아노 치기가 병행되면서 작곡까지 하는 종합선물세트의 음악교육의 현장을 만들 수 있게 될 터.

MYC 대표 윤혜원

MYC 코리아 윤혜원 대표는 “우리 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보다 재밌고 즐겁게 음악교육을 습득할 수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일상 속에 스며드는 음악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에게 MYC 프로그램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YC 피아노의 장점은 청음, 레슨, 이론 등의 각 과정을 여러 권으로 나눠놓고 복잡하게 가르치는 일반 피아노 교재와는 달리 모든 내용이 한 권 속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가르치기 편리하다.
오는 여름방학 특강을 고민한다면, MYC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음악수업을 진행해보자.

 

글 김희영